20대는 누구에게나 찬란한 시기입니다.
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..

그 찬란함이 꼭 본인을 위한 것만은 아니더군요. 오히려 세상이 그를 사랑스럽게, 따뜻하게 받아주기 위한 하나의 포장이기도 합니다.


젊음은 아름답습니다.
젊은이는 세상에 주어진 선물과도 같습니다.
아직 세상의 주인으로 자리를 굳히기 전이라도, 좌충우돌하며 부딪히고 배우는 그 모습 자체로 세상에 에너지를 더합니다. 살아있음을 드러내는 그 존재감이 주변을 밝히고 세상을 움직이게 합니다.


그렇기에 이 시간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. 세상이 기꺼이 받아주는 그 시절에, 자신만의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.

작은 꼬투리로 흠을 잡기보다, 우선 상대가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 살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. 혹은 그것조차 힘들다면, 최소한 존중하려는 노력이라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.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. 그 나이 때는 잘 알 수가 없었지요.


20대의 찬란함은 결국 관계 속에서 더 깊고 아름답게 빛납니다. 세상과 사람들 속에서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경험하길 바랍니다.

그 인연이 인생의 방향을 보여줄 겁니다. 20대, 30대도 새로운 인연을 주지만 같은 인연이 아닙니다. 그 시기에만 있는 인연이 있는 것 같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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